학과소식
| 제목 | 2008 대전시 평생교육 프로그램 선정-장애인 맞춤형 여가지원 프로그램 "얼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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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econdaryadmin* | 등록일 | 2008-09-03 | 조회 | 3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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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특수교육과(학과장 윤현숙교수)는 2008년 대전시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9월 1일 밝혔다. 전환교육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일명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여가지원 프로그램 "얼~쑤"이다.
프로그램은 여가체험과 여가기술 교육, 버디와 함께 하는 놀이공원 일일 체험 및 부모교육으로 대별되어 진행된다. 여가체험은 볼링,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연극관람하기 등의 여가향유 체험으로 나뉘어 대전시 소재 중등 특수학급의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여가기술 교육은 1) 맞춤형 사물놀이로 징, 꽹과리, 소고 등으로 나누어 과제분석을 통한 교육과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2) 풍선공예(나도 파티플래너)는 중등특수학급 대상학생들의 풍선공예교육과 시설을 찾아가 장식하는 경험을 통해 장애학생이 중증장애인을 돕는 장애안에서의 통합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3)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관련서비스의 이해를 포함하여 중등 이외의 연령(영, 유아, 초등,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교육을 받고 예술치료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대전 평생교육대학및 우리대학 병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보조강사로 예비 특수교사인 중등 특수교육과 1, 2학년 전원이 투입된다. 부모교육은 부모상담과정과 병행되어 이루어지는데 향후 요구조사에 따라 가장 원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 진다.
한편 중등특수교육과는 2005년도 문광부 프로젝트 공동참여를 통한 문화교육, 2006년 대전시와 우리학과가 공동주최한 "학교에서 지역사회로!!"를 통한 전환교육, 2007년 교육부 지원 "학교에서 사회로"를 통한 고등특수교육 직업전환 프로그램, 2008년 여성부 직업전환프로그램의 직업개발 프로그램인 "이야기가 있는 도자공예사 양성" 프로그램에 이어 2학기에 진행되는 "장애인 맞춤형 여가지원 프로그램, 얼쑤"를 통해 특성화 사업인 전환교육을 야심차게 끌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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