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구광역시청] 제4회 대구국제광학전 개최결과 (2004-11-7) | ||||
---|---|---|---|---|---|
부서명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8-04-23 | 조회 | 4852 |
첨부 | |||||
2004.10.28~30(토)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4회 대구국제 광학전은 국내외 11 개국 119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하여 40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였고, 40개국 509명의 해외 바이 어를 포함하여 총 13,000명이 참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제4회 디옵스는 일반인 참관이 줄고 국내 안경사의 참관이 대폭 늘어나 상담을 위 주로 하는 w전문전시회이자 트레이드쇼(Trade Show)로서 정착하였고, 출시된 상품의 특징은 OEM에 의한 저가 상품보다는 자사의 독자 브랜드를 내세운 국내업체의 고급 상품이 주류 를 이루었으며, 예년에는 안경테의 비중이 70%정도로 절대적이었으나 올 해는 안경테와 기타 제품(안경광학기기, 렌즈, 크리너 등)가 각각 50%정도였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올해의 부스 상에는 독립주스 부문에 검안기 등 광학기기제조 업체인 「휴비츠」와 대구 안경테 업체 「시선」이, 조립부스 부문에는 노안경전문 업체 「썬다 옵틱」과 콘택드렌즈 회사 「뉴바이오」가 각각 선정 되었다. 제5회 대구국제광학전은 실모, 동경쇼, 홍콩쇼, 등 해외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는 가을 시 즌을 피해 디옵스 만의 독자성을 강조하고, 신제품 구매시기인 연초에 개최 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2006년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엑스 코에서 개최키로 했다.한편, 업계는 안경산업은 전형적인 노동집약적인 산업으로 그간 중소기업고유업종 으로 지정되어 대기업의 진입이 제한되는 보호를 받아왔으나 렌즈는 2005년부터, 안 경테 는 2006년부터 고유업종지정에서 제외되게 되어 선진국 대형업체의 M&A 등 지각 변동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안경산업의 국제경 쟁력을 높이 는 기회로 활용하며, 디자인과 브랜드 파워를 기른다면 고부가가치 실현 이 기능한 산업 인 만큼 글로벌 경영마인드로 적극적인 시장개척 노력과 R&D 및 투자 노력을 기울려 나가 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