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수교육 확대로 주목받는 ExpoLook 2006 (200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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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8-04-23 | 조회 | 4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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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참여 급증 예상… “브랜드 중심의 고품격 전시회 지향” 1주 앞으로 다가온 제2회 서울 국제안경광학전시회(ExpoLook 2006)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이번 ExpoLook 기간 동안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지부에 이어 경기지부 도 보수교육을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상당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전시전문업체인 서울메쎄아이엔씨(대표 신효범)가 주관하고 (사)대한안경사협회와 한국안 경신문이 후원하는 ExpoLook 2006의 최대 관심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대한안 경사협회 서울시지부(지부장 단성천)의 보수교육과 13일과 14일에 있을 경기도지부(지부 장 김진구)의 보수교육이다. COEX 오디토리옴 회의장에서 열리는 서울·경기지부의 보수 교육은 시작 전부터 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보수교육 확대, 전시회 성공 예감서울시지부는 지난해 실시한 보수교육의 참여 및 효과 가 좋았다고 판단, 올해도 ExpoLook 2006에 맞춰 보수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론과 현장교육을 겸한 보수교육에 대해 회원 및 업계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기 때문. 서 울시지부는 보수교육과 관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여러 가지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실시되는 만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경기도 지부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보수교육의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회와 연계해 보수교 육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해당 지역이 워낙 광범위하다 보니 그동안 보수교육의 진행 및 관리에 애로가 많았던 경기도지부에게는 이같은 기회가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고 보수교육 의 질적 향상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기도 지부는 그동안 시간과 거리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안경사들이 이번 보수교육에는 기 꺼이 시간을 내서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 시회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장비를 직접 볼 수도 있고, 각종 유용한 정보 및 교류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모색하고 있다. 고품격 브랜드 중심의 전시회‘국제안경광학전시회(ExpoLook)’의 주관업체인 (주)서울메 쎄아이엔씨(이하 서울메쎄)는 ExpoLook에 대한 업계의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고 밝혔다.안경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침체된 안경 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 번 ExpoLook 2006은 고품격 브랜드 중심의 전문 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다. 서울메쎄는 기 본 부스 Layout 및 전시장 구성을 고급 백화점 수준에 맞춰 제작할 방침이며, 고품격 도 수 안경테를 위한 쇼케이스를 별도로 마련해 국내외 바이어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 다. 지난해 보다 많은 80개사가 220개 부스를 마련하고 1만명 가량의 안경사 및 국내외 바이어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ExpoLook은 전시 규모 확대에 맞춰 개최 장소도 코엑스 1층 태평양홀로 변경됐다. 총 5,184㎡에 달하는 태평양홀은 1일 유동인구 20만명 에 달하는 한국 최고의 전시장인 코엑스 전시장 가운데서도 가장 주목받는 장소이므로 일 반 소비자의 참관도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서울메쎄는 업계 관련자 및 일반인 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별도 마련된 쇼케이스 공간에서 디자인 콘테스트도 개최 할 생각이다. 그외에도 멋쟁이 안경착용 연예인 시상식, 최신 디자인 패션쇼 등의 부대행 사를 통해 관람객 및 언론의 관심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광학기기 및 안경테 업체 참가 많아이번 ExpoLook에는 광학기기 업체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한국톱콘과 휴비츠, 미양옵 틱스를 비롯해 유진메디칼, 포텍, 피치나광학, 동양광학, 신일광학 등 대부분의 광학기 기 업체가 참가를 신청했다. 안경테 업체도 반도광학, 일신옵티칼, 로덴코리아, 태흥광 학, 다림광학, 시선, 365데이 등 3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외에도 한독옵텍 등 안경렌 즈 업체와 AMO한국지점과 시리스케이, 중외제약 등 콘택트렌즈 업체, 월드패션과 건영, 패션미에르, 동국케이스 등 부대용품 업체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와 아이하우스 등 안경체인도 참가한다. 나홍선 기자(nhssdg@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