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제HOT 이슈정리5 - 뉴스레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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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대근 | 등록일 | 2017-06-12 | 조회 | 12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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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수출국 된 미국... 한국 기업엔 ‘에너지 신사업’ 기회
미국이 60년 만에 셰일가스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전환되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미국 셰일가스 수입이 긍정적으로 평가 되었다. 지난 19일 터미널 운영사인 프리포트LNG의 릭 페나 매니저는 2020년 까지 총 140억~150억 달러를 투자하여 연간 1760만톤의 천연가스를 수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로 인해 미국은 60년간 천연가스 수입국에서 순 수출국이 될 전망이다. 세계 에너지 시장엥서 미국의 입김이 세질 가능성이 커졌다.이 같은 미국의 변화는 한국에도 기회가 생긴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의 천연가스 수입국이다. 미국산 천연가스가 국내로 들어오게 되면 중동에서 요구하는 웃돈이 사라질 수 있다. 도입처가 다변화 되면서 국가 에너지 안보차원에서도 이익을 볼 수 있다. 국내 기업들은 미국산 천연가스 도입 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셰일 혁명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 미국산 천연가스가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의 같은 경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덕분에 심사 과정이 한 달 밖에 걸리지 않아 쉽게 미국산 셰일가스를 수입하기 유리해져 안정적으로 값 싼 천연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다. 반면에 미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나라의 경우 미국 정부의 승인을 다시 받아야 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참고자료 ; 휴스턴=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가상화폐 ‘비트코인’…차세대 통화수단으로 자리매김하나 온라인 거래수단의 하나인 가상화폐가 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상화폐가 보안성과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기존의 실물화폐를 대체할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가까운 미래에 통화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오면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 초 거래 가격에 비해 네 배 이상 급등했다. 그러나 가격이 급격하게 폭등하다 다시 급락하는 등 널뛰기를 하고 있어 투기를 조장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코멘트 :최근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등장해 큰 화재를 모으고 있다. 현금 없는 사회가 곧 다가오고 있다고 하지만 비트코인이 화폐가 되기 어려운 이유는 2가지가 있다. 첫 번쨰로 비트코인은 역사성이 없다. 두 번째로는 가치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 갑자기 나타난 온라인 화폐이기 떄문에 사람들은 이 화폐에 대해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현금이 없어지게 된다면 모든 것이 기록으로 남는 전가성 거래가 주가 된다는 것인데 이렇게 된다면 정보유출이라든지 개인적인 사생활 침해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15학번황현정/ http://blog.naver.com/hij9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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