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28일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입학식 및 동기유발학기 입교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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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상의약학과 | 등록일 | 2022-10-27 | 조회 | 2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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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8일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입학식 및 동기유발학기 입교식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는 28일 오후 창의융합캠퍼스 건양문화콘서트홀 및 캠퍼스 곳곳에서 제32회 입학식 및 신입생 동기유발학기 입교식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대면방식으로 열린 입학식은 방역기준에 따라 콘서트홀 참여인원을 299명 이하로 제한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캠퍼스 내 단과대 건물에 분산배치해 유튜브 생중계를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홀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건양대 설립자이자 명예총장인 김희수 박사와 건양교육재단 김천중 이사장, 건양대 이철성 총장을 포함해 단과대 학장 및 보직교수들과 학과별로 선발된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대학 전체 수석으로 의학과 김로범 학생이 6년 전액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단과대별 수석으로는 간호대학 박소현, 의과학대학 길태욱, 의료공과대학 김응규, PRIME창의융합대학 채림, 재활복지교육대학 김강현, 글로벌경영대학 정주원, 군사경찰대학 김한겸 학생이 선정돼 4년 장학금이 지급된다. 건양대 설립자이자 4대~8대 총장을 지낸 김희수 명예총장은 “대학 정문에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새겨진 큰 돌이 있다. 이 글귀처럼 여러분이 큰 꿈을 갖고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인생을 도전해달라. 건양의 주인은 여러분이고 여러분의 미래가 바로 건양의 미래”라며 “건양교육재단도 여러분의 꿈을 달성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 이철성 총장은 “유명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MZ세대들이 가장 공정하다고 느낀 게임이 운보다는 스킬과 팀웍이 중요한 줄다리기”였다며 “건양대는 여러분이 최고의 실력을 키워 대학을 떠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건양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건양대는 이날 입학식과 동시에 건양대만의 신입생 프로그램인 ‘동기유발학기’를 3월 한달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