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베리타스알파] 건양대 다문화 이해/감수성 함양을 위한 워크숍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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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리상담치료학과 | 등록일 | 2023-12-12 | 조회 |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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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달 24일부터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주관으로 진행한 '다문화 이해/감수성 함양 워크숍'이 8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7월 교육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 분야에 성균관대(주관대학), 가천대, 충남대, 한동대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선정됐으며, 2026년 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다문화' 분야를 주관하고 있는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는 다문화 시민 대상 실제적인 심리상담치료/지원이 가능한 융합인재를 양성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 논산시가족센터 및 다문화 프로그램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심리상담치료학과/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14명의 건양대 재학생이 참여해 3주간 ▲우리 사회의 다문화 이해 ▲다문화 상담 이해/실제 ▲다문화 가족 관계성 프로그램 등을 다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심리상담치료학과 3학년 재학생은 "다문화 배경을 가진 우리 국민들에 대해 잘 알게 돼, 졸업 후 상담현장에서 만나게 됐을 때 그분들의 상황에 맞는 상담 지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건양대 이영선 교수(심리상담치료학과 사업 책임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다문화 심리상담치료 및 지원 분야의 실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내년 1월에 운영 예정인 다문화 심리상담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사진치료 워크숍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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