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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치료학과장 사진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1999년 학부에 설립된 심리상담 및 치료 전문교육기관입니다.

심리상담치료학 전공은 인간에 대한 시대적/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교육의 기본 목표로 합니다.

삶에 대한 예측가능성이 낮아지고, 사회적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심리상담 및 치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기술발전의 고도화, 저출산 고령화 가속 등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환경의 영향으로 직업전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021년 「한국직업전망」을 통해 심리상담 및 치료가 미래유망직업이며, 향후 10년간 심리상담사의 수요가 연평균 2.0% 이상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는 1999년 설립된 이후 25여년 동안 심리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다양한 위기를 해결하고 인간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심리학과 상담학을 바탕으로 한 수준높은 교육과정(커리큘럼)과 탄탄한 교육체계(학부-대학원-실습기관), 교수의 전문성을 통해 최고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목표

1.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의식을 함양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자질을 향상시킨다.

2. 현대사회의 다양성과 급속한 변화로 겪는 심리적·정신적 갈등과 어려움에 대하여 연구하고 관련된 교과를 학습하여 도움을 주는 심리상담 및 치료사가 되도록 능력을 향상시킨다.

3. 인간 심리와 행동을 과학적으로 분석·연구하여 발전적인 심리학자가 되도록 실력을 배양시킨다.

진출분야

졸업 후에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계속적인 학문탐구를 하여 상담 및 심리치료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는 일반대학원(상담전공, 임상전공 석박사과정), 특수대학원(상담전공, 예술치료전공 석사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부학생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고도화시킬 수 있는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과정동안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예술치료사, 청소년지도사, 전문상담교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법무부 관련 기관(교정상담사 등), 공공기관(위센터, 위클래스, 경찰청 피해자 상담요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폭력피해자쉼터, 가정형위센터 등), 병원 및 복지관, 학교, 센터(사설상담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 등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학과장 손영미